청년 행복주택에 관심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중 하나!
바로 “소득 기준은 어떻게 계산되나요?” 입니다.
“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% 이하”라는 말은 들었지만,
실제로 어떤 소득이 포함되고, 가구원 수나 청년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지 헷갈리셨다면
지금부터 확실하게 정리해 드릴게요!
✅ 기본 소득 기준
청년 행복주택 신청 자격의 핵심은
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% 이하입니다.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
- 신청자 본인뿐 아니라 세대원 전체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점입니다.
- 단, 가구원 수에 따라 허용 비율이 조금씩 달라집니다.
📊 가구원 수에 따른 소득 기준
가구원 수기준 비율예시 (월평균 도시근로자 소득이 400만 원일 경우)
1인 가구 | 120% 이하 | 480만 원 이하 |
2인 가구 | 110% 이하 | 440만 원 이하 |
맞벌이 신혼부부 | 130% 이하 | 520만 원 이하 |
💡 즉, 1인 세대는 더 높은 기준(120%)이 적용되어 조금 더 유리하게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.
💬 어떤 소득이 포함될까?
청년 행복주택 신청 시 소득에 포함되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:
- 근로소득: 급여, 상여금 등 월급 전액
- 사업소득: 프리랜서, 자영업 등 개인 사업 수입
- 기타소득: 일용직, 알바, 임대 수입 등
모든 금액은 세전 금액 기준, 즉 세금 떼기 전 총소득으로 계산됩니다.
🧾 청년 계층별 기준 차이는?
청년 계층은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:
-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: 단독 신청 가능
- 취업 준비생: 무소득도 신청 가능 (단, 자산 기준 충족 시)
- 청년 부부 / 신혼부부: 배우자 소득 포함
- 맞벌이 신혼부부: 130%까지 인정
이처럼 **청년의 상태(결혼 여부, 소득 구조)**에 따라 소득 기준이 유연하게 적용됩니다.
🚨 주의할 점
- 자산 기준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.
- 총자산: 약 3.25억 원 이하
- 자동차: 약 3,557만 원 이하 (2024년 기준)
- 자산 초과 시, 소득 기준을 만족해도 신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.
- 모든 기준은 모집 공고 시점의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.
📝 마무리 요약
항목내용
소득 기준 |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% 이하 |
1인 가구 허용치 | 120%까지 가능 |
맞벌이 신혼부부 | 130%까지 가능 |
포함되는 소득 | 근로, 사업, 임대 등 모든 세전 소득 |
자산 기준도 확인 | 총자산 + 자동차 가액 조건 충족 필수 |
청년 행복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덕분에 경쟁이 치열한 인기 정책입니다. 소득과 자산 조건만 명확히 확인하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기회니, 꼼꼼하게 준비해보세요!